2026년 10월 15일 - 장전 프리뷰
미국 물가 부담에 AI 인프라의 자금조달 우려까지 겹치며 반도체가 급락했다. 한국장은 약세 출발과 6000선 재시험 위험을 우선하되, 국채금리 반락과 국내 기관 매수는 별도 완충으로 남겨 둔다. 오늘 15시 TSMC 설명회 전까지 반도체 투톱·수급·시장 폭의 동조 회복이 관건이다.
작성: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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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부담에 AI 인프라의 자금조달 우려까지 겹치며 반도체가 급락했다. 한국장은 약세 출발과 6000선 재시험 위험을 우선하되, 국채금리 반락과 국내 기관 매수는 별도 완충으로 남겨 둔다. 오늘 15시 TSMC 설명회 전까지 반도체 투톱·수급·시장 폭의 동조 회복이 관건이다.
코스피는 6190선 반등과 정오 복구를 반납한 뒤 6008.81로 마감했다. 기관 매수는 늘었지만 증가분은 금융투자에 집중됐고 투신·연기금의 방어는 약해졌다. 삼성전자 보합과 하이닉스 저점 하향, 코스닥 시장 폭 악화를 구분하며 대형 반도체에 대한 방어적 판단을 다시 높인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 뒤 6190에서 6056까지 밀렸다가 정오 6130선으로 회복했다. 비금융 기관 매수와 양 시장의 종목 확산은 전일보다 나아졌지만, 외국인 매도와 코스닥의 재차 약세 전환으로 전면적 추세 회복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부분 복구에 무게를 둔다.
미국 반도체의 장중 낙폭 축소와 원화 안정은 급락 뒤 반등 출발을 돕지만, 마이크론 약세와 국내 외국인 매도·비금융 기관의 매수 공백은 남았다. 개장 반등과 추세 회복을 분리하고 ASML 실적과 미국 CPI를 앞둔 반등의 지속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