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4일 - 장전 프리뷰
미국 반도체 반등에 AMD의 장후 호실적과 강한 매출 전망이 더해져 한국장은 상승 출발 가능성이 우세하다. 다만 미국 금리 상승과 전일 국내 외국인·기관 매도가 남아, 개장 강세와 상승 지속을 분리하고 반도체 투톱·기관 구성·시장 폭의 동조를 확인한다.
- 미국 SOX는 2.63% 상승했고 AMD는 호실적 발표 뒤 시간외에서 추가 상승했다. 한국장은 반도체 중심 상승 출발 가능성을 우선한다.
- 미국 10년물 금리는 4.966%로 올랐고 전일 국내 외국인·기관 매도가 컸다. 개장 갭이 곧 추세 전환을 뜻하지는 않는다.
- 코스피 5,679~5,700 회복과 반도체 투톱의 새 시초가 유지, 금융투자 밖 기관 수요·시장 폭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지 검증한다.
2026년 11월 4일 - 장전 프리뷰
한 줄 결론
오늘은 반도체 중심의 상승 출발 가능성이 우세하다. 미국 정규장 반등에 AMD의 장후 실적·전망이라는 새 근거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전일의 방어 일변도에서는 한 단계 완화하되, 금리 상승과 국내 매물 부담을 감안하면 ‘개장 강세’와 ‘오전 내내 강세 유지’는 별개의 판단이다.
기준은 11월 4일 07:30 전후이며 미국 시간외 가격은 07:30~07:32 확인값까지 반영했다. 한국 현물은 11월 3일 KRX 정규장 종가, 미국 현물은 현지 11월 3일 종가다. 오늘 국내 개장일은 증권사 영업일 달력으로 확인했다. 장전·장후 거래와 정규장 기준을 구분한다.
무엇이 달라졌나 — 하락의 반복보다 새 실적 반응을 먼저 본다
전일 한국장은 코스피가 3.59%, 코스닥이 4.08% 하락했다. 오전에 시초가를 되찾으려던 움직임이 실패했고 오후에는 지수와 SK하이닉스가 저점을 낮췄다. 당시의 방어적 판단은 가격과 수급에 근거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입력은 달라졌다. 미국 반도체가 정규장에서 반등했고, 한국시간 06:15 발표된 AMD 실적은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와 다음 분기 성장 가속 전망을 확인했다. 이후 AMD뿐 아니라 엔비디아·마이크론·반도체 ETF도 시간외에서 추가 상승했다. 단지 ‘많이 떨어졌으니 오를 차례’라는 주장보다 근거가 강하다.
그렇다고 AI 투자비 회수와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가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미국 장기금리는 오히려 상승했고 미국 증시의 반등도 일부 업종에 집중됐다. 한국장의 첫 반등은 기대할 수 있지만, 전일 매도 주체가 실제로 돌아오는지는 개장 후 확인해야 한다.
거래일과 재료의 정렬
- 미국 11월 2일의 반도체 약세와 애플 실적 관련 초기 충격은 이미 11월 3일 한국장에서 거래됐다. 이를 오늘의 새로운 악재로 같은 크기만큼 다시 더하지 않는다.
- 미국 11월 3일 정규장 가격 회복과 그 뒤 AMD 실적은 한국 정규장 마감 이후의 새 정보다.
- 미국 중간선거는 작성 시점에 투표가 진행되는 단계다. 선거 결과나 의회 구도가 이미 확정됐다는 전제로 가격 방향을 설명하지 않는다.
- 미국 상장 한국 관련 ETF·예탁증권 움직임은 국내 하락을 뒤늦게 반영할 수 있으므로 미국 반도체 상승률과 기계적으로 합산하지 않는다.
주요 지표·금리·환율·원자재
미국 정규장 — 반도체는 반등, 시장 전체는 혼조
| 항목 | 확인값 | 전일 대비 | 기준 |
|---|---|---|---|
| S&P500 | 7,568.92 | +0.36% | 미국 11월 3일 종가 |
| 나스닥 종합 | 25,372.01 | +0.83% | 같은 기준 |
| 다우 | 51,786.72 | -0.38% | 같은 기준 |
| 필라델피아 반도체 SOX | 10,600.40 | +2.63% | 같은 기준 |
| 엔비디아 | 206.69달러 | +2.29% | 같은 기준 |
| 마이크론 | 855.10달러 | +2.58% | 같은 기준 |
| AMD | 483.90달러 | +3.65% | 실적 발표 전 정규장 종가 |
| 브로드컴 | 332.13달러 | +3.07% | 같은 기준 |
| TSMC 미국 상장주 | 404.80달러 | +1.55% | 같은 기준 |
| ASML 미국 상장주 | 1,552.14달러 | +1.70% | 같은 기준 |
| SMH 반도체 ETF | 518.52달러 | +2.01% | 같은 기준 |
| VIX | 20.83 | -1.51% | 미국 11월 3일 종료값 |
미국 마감 해설에 따르면 상승한 S&P500 업종은 네 개였고 동일가중 지수는 하락했다.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주의 회복은 분명하지만, 이를 전 업종의 위험 선호 회복으로 확대하기는 이르다. 위 수치는 최종 시세 기준이며 장중 기사에 실린 상승률과 구분했다.
실적 발표 뒤 시간외 — 오늘 개장 판단에 더 중요한 추가 변화
| 항목 | 시간외 확인가 | 당일 정규장 종가 대비 | 한국시간 |
|---|---|---|---|
| AMD | 519.01달러 | +7.26% | 07:32 |
| 엔비디아 | 209.61달러 | +1.41% | 07:32 |
| 마이크론 | 869.38달러 | +1.67% | 07:32 |
| 브로드컴 | 337.50달러 | +1.62% | 07:30 |
| TSMC 미국 상장주 | 411.00달러 | +1.53% | 07:30 |
| SMH | 527.25달러 | +1.68% | 07:31 |
정규장 상승과 시간외 추가 상승의 기준가격은 다르다. 시간외 수익률은 같은 날 정규장 종가에 대한 변화이며, 전날 종가 대비 등락률을 시간외 상승률로 표시하지 않았다. 시간외는 거래가 얇아 이후 변동이 커질 수 있다.
금리·환율·유가 — 반도체를 돕는 재료만 있는 것은 아니다
| 항목 | 확인값 | 시점·해석 |
|---|---|---|
| 미국 10년물 금리 | 4.966% | 07:05 KST·17:05 EST, 화면 전일 대비 +7.2bp |
| 미국 2년물 금리 | 4.635% | 같은 시각, 화면 전일 대비 +5.2bp |
| 달러지수 | 101.868 | 07:22, 전일 대비 약 +0.12% |
| 국제 원/달러 참고 시세 | 1,343.91원 | 07:28, 서울 주간 종가와 별도 시장 |
| 서울 원/달러 주간 종가 | 1,341.0원 | 11월 3일 15:30 |
| WTI 2026년 12월물 정산 | 96.09달러 | 미국 11월 3일, 전일 대비 0.38% 하락 |
| WTI 같은 계약 후속 시세 | 96.76달러 | 06:59 종료값, 당일 정산가보다 약 0.70% 높음 |
| 나스닥100 선물 2026년 12월물 | 28,416.00 | 06:59 종료값, 제공 시세 전일 기준 +1.03% |
| S&P500 선물 2026년 12월물 | 7,609.25 | 06:59 종료값, 제공 시세 전일 기준 +0.46% |
미국 선물은 07~08시 일일 거래 중단 구간의 직전 종료값이다. 07:30의 새로운 실시간 상승세로 읽지 않고, 08시 재개 후 방향을 다시 확인한다. 유가는 정산가와 그 이후 가격을 분리했다. 전일의 7%대 급락을 오늘 새로 발생한 유가 하락으로 중복 계산하지 않는다.
원/달러가 국제 시세의 자체 전일 기준으로 하락 표시돼도 서울 주간 종가보다는 높을 수 있다. 오늘은 ‘원화 강세가 더 강해졌다’고 단정하기보다 1,340원대 초중반의 안정 유지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맞다.
코스피200 야간 가격은 06시 종료된 외부 재구성 참고값 900.20이 반등 방향을 가리킨다. 다만 동일 월물의 직접 체결값을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정확한 예상 갭률이나 실시간 선물 신호로 쓰지 않는다. 개장 강세 판단의 주된 근거는 검증된 미국 반도체 정규장·시간외 반응이다.
미국 10년물 · 미국 2년물 · 원/달러 · WTI 12월물 · 나스닥100 선물 · 야간 참고 시세
핵심 뉴스와 한국장 영향
1. AMD: AI 수요가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됐다는 새 증거
AMD는 3분기 매출 133억7,700만달러, 전년 대비 45% 증가, 데이터센터 매출 97% 증가를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09달러였다. 회사가 제시한 4분기 매출 전망은 170억달러 ±3%,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약 66%, 전분기 대비 약 27% 증가다.
이 발표는 AI 투자 수요가 모두 허상이라는 극단적인 해석을 약화시킨다.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반도체 ETF의 시간외 동반 상승도 한국 메모리 업종의 개장 환경에 긍정적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실적 근거로 평가한다.
다만 AMD의 매출 전망은 한국 기업의 신규 공급계약 확정과 같은 뜻이 아니다. 4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은 약 55%로 3분기 56%보다 낮다. 매출 성장 가속과 마진의 동반 확대를 같은 것으로 설명해서는 안 되며, 고객사의 투자 회수·금융비용 우려도 별도로 남는다.
관련 기사 링크: AMD 공식 3분기 실적·4분기 전망 · CNBC 실적 보도
2. 미국 구인 지표와 금리: 경기 안도와 할인율 부담의 충돌
미국 노동통계국의 9월 JOLTS 발표는 구인 건수를 약 750만건, 채용을 약 540만건으로 제시했다. 공식 설명은 구인 건수가 통계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는 것이며, 단순 월간 증가만으로 고용이 급격히 재가열됐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8월 수치의 상향 수정도 함께 있었다.
그럼에도 경기 급랭 우려를 누그러뜨리는 노동 수요와 상승한 국채금리는 동시에 관찰된다. 오늘 한국장에는 AI 실적 호재와 높은 할인율이 맞서는 구조다. 반도체가 오르더라도 금리 민감 성장주와 중소형주 전반이 같은 강도로 반등한다고 가정하기 어렵다.
관련 기사 링크: 미국 노동통계국 JOLTS 공식 발표 · 미국 마감·금리 해설
3. 유가: 협상 기대는 유지되지만 타결은 아니다
CNBC는 미국·이란 간 외교적 해결 기대 속에 WTI가 96.09달러, 브렌트가 103.60달러에 정산됐다고 전했다. 카타르의 중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협상의 실제 진척은 불명확하며, 이란 케슘섬 공격과 해상 안전 위험도 함께 보도됐다.
따라서 유가 하락은 한국의 원가·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완충재지만 종전 확정에 따른 구조적 위험 해소는 아니다. 항공·운송은 상대 수혜 후보이나, 전일 항공 업종의 급등에는 한진칼 지분 경쟁도 겹쳤다. 업종 상승 전체를 유가 하나로 설명하거나 급등 지속을 보장할 수 없다.
관련 기사 링크: CNBC — 유가 정산과 중동 협상·충돌 상황
4. SK하이닉스 자사주 신청: 잠재 수요와 실제 체결을 구분
국내 보도는 한국거래소 자기주식 매매 신청 내역을 인용해 11월 4일 SK하이닉스의 장중 25만주 매수 신청을 전했다. 이는 기존 취득 계획에 따른 당일 신청이며, 신규 취득 계획 발표나 전량 체결 완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반도체 실적 호재와 함께 하단 수요를 관찰할 근거는 된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를 모두 흡수할지, 주가를 특정 가격 위에 유지할지는 별개의 문제다. 자사주 신청을 확정 매수액으로 환산하거나 그 자체를 지지선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관련 기사 링크: 뉴스티앤티 — 11월 4일 자기주식 매매 신청 내역
전일 국내 기준 — 반등을 막을 수 있는 매물은 남아 있다
| 항목 | 11월 3일 KRX 종가 | 전일 대비 |
|---|---|---|
| 코스피 | 5,648.79 | -3.59% |
| 코스닥 | 704.39 | -4.08% |
| 코스피200 | 885.67 | -3.80% |
| 삼성전자 | 219,500원 | -4.15% |
| SK하이닉스 | 1,398,000원 | -5.03% |
삼성전자 222,000원, SK하이닉스 1,414,000원은 전일 20시 장후 화면의 가격으로 정규장 종가가 아니다. 장후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오늘 KRX 시초가와 같은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08시 본주 프리마켓도 정규장과 구분해 읽는다.
전일 수급과 시장 폭
KB증권 11월 3일 23:50 후속 집계, 단위는 억원이다. 오늘 장전의 0원 표시는 매매가 시작되기 전의 빈 값일 수 있으므로 중립 수급 근거로 삼지 않는다.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 외국인 | -15,100 | -731 |
| 기관계 | -4,926 | -2,342 |
| 개인 | +16,354 | +3,107 |
| 기타법인 | +3,672 | -35 |
| 금융투자 제외 기관 | -1,661 | -2,273 |
| 연기금 등 | +1,138 | -490 |
| 투신 | -1,549 | -964 |
| 사모펀드 | -1,423 | -568 |
전일 마감 분석 당시 16:24 관찰은 코스피 외국인 -15,171억원·기관 -5,091억원이었다. 두 시점 모두 매도 방향이지만, 거래시장 포함 범위와 정정 여부가 완전히 같다고 확인되지 않아 후속 차액을 장후 신규 매매로 계산하지 않는다. 당시 관찰을 후속 수치로 소급 교체하지도 않는다.
코스피 금융투자 제외 기관은 후속 기준 1,661억원 순매도이며, 연기금까지 제외하면 2,799억원 순매도다. 오늘 연기금만 매수한다고 기관 전체의 복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투신·사모의 동참 여부와 코스닥 기관의 별도 회복이 중요하다.
전일 정규장 시장 폭은 코스피 상승 221개·하락 658개, 코스닥 상승 322개·하락 1,350개였다. 오늘 반도체 두 종목이 오르는 것과 시장 전체가 회복하는 것은 다르다. 지금 보이는 업종 등락 화면도 아직 오늘의 장중 확산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전일 장마감 분석 · KB증권 투자자 동향 · 국내 정규장 종가 보도
오전장 검증 포인트
기본 시나리오 — 상승 출발 뒤 갭 유지력을 검증
개장 방향은 상승 우위, 이후에는 반도체 중심의 선별적 복구가 기본 시나리오다. 갭 크기나 당일 상승폭의 상단을 숫자로 예측하지 않는다.
- 코스피 가격: 전일 종가 주변인 5,638~5,649를 바닥으로 굳히고 5,679~5,700을 되찾는지 확인한다. 다음 관문은 전일 시초가 5,715, 고점 5,736이다. 이 가격들은 관찰선이지 예상 상단이 아니다.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 거래일 시초가를 함께 지키고 첫 15~30분 고점 재시험에 동행해야 한다. 한 종목만 강하면 지수 지지는 인정하되 상승 확산에 대한 평가는 낮춘다.
- 매수 주체: 외국인 매도 완화 또는 순매수 전환에 더해 금융투자 밖 기관 수요가 붙는지 본다. 시장 전체 수급을 두 종목의 개별 수급으로 바꾸어 설명하지 않는다.
- 코스닥·시장 폭: 코스닥 708~710 → 715~718 → 721~724 회복과 상승 종목 확대를 확인한다. 코스피만 오르면 대형 반도체 중심 회복으로 범위를 제한한다.
- 외부 변수: 08시 미국 선물 재개, 원/달러 1,340원대 안정, 미국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를 함께 본다. 국내 장중 진행될 수 있는 선거 개표 뉴스도 결론과 전망을 구분해 읽는다.
큰 상승 갭으로 기존 관문을 한꺼번에 넘으면 과거 가격대에서 무조건 매물이 나온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새 시초가와 첫 15~30분 고저점, 되돌림 뒤 재상승 여부로 기준을 다시 설정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확인 조건
| 구분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
| 정규장 기준가격 | 219,500원 | 1,398,000원 |
| 첫 복구 확인 구간 | 220,500~222,000원 | 1,400,000~1,414,000원 |
| 다음 가격 관문 | 전일 고점 223,000원 | 전일 고점 1,433,000원 |
| 추가 회복 시 관찰 | 225,000원 부근 | 1,444,000~1,449,000원 부근 |
| 하방 재평가 | 219,500원 재이탈 후 복구 실패, 217,000원 위협 | 1,398,000원 재이탈 후 복구 실패, 1,379,000원 위협 |
| 공통 필수 조건 | 새 시초가 유지와 거래량을 동반한 초기 고점 재시험 | 삼성전자와 동조, 반등 뒤 저점 상승 |
삼성전자는 전일 저점 217,000원을 지켰지만 시초가를 종가로 회복하지 못했다. 오늘은 미국 반도체 호재가 223,000원 재탈환과 유지로 연결되는지 본다. 하이닉스는 전일 저점을 추가로 낮췄던 만큼 반등 여지가 있어도, 1,410,000~1,414,000원 복구 후 매물 소화가 필요하다.
HBM·AI 메모리 기대는 공통 우호 요인이지만 AMD의 실적만으로 두 회사의 경쟁력이나 고객별 공급 비중이 새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상대 강도는 개장 후 가격과 실제 종목별 수급으로 판별한다.
판단 무효화 조건
상승 출발·선별 복구 판단을 낮출 조건
- 상승 갭 뒤 투톱이 새 시초가를 동시에 잃고, 코스피가 5,679~5,700 복구에 실패하면서 5,638~5,649 아래로 되밀리는 경우. 외국인·비금융 기관 동반 매도와 시장 폭 악화가 겹치면 단순 눌림보다 반등 실패를 우선한다.
- 코스피 5,615.80, 코스닥 702.34·700, 코스피200 879.94를 잃은 뒤 회복하지 못하면 전일 저점 방어 가정도 폐기한다.
- 원/달러 1,345~1,350원 재상승, 미국 10년물 5% 접근·돌파, WTI 100달러 재돌파, 미국 반도체 시간외 상승 반납 가운데 여러 조건이 겹치면 개장 호재의 지속 가능성을 낮춘다. 하나의 순간적인 가격 터치만으로 판단을 뒤집지는 않는다.
오히려 방어를 더 완화할 조건
코스피가 5,715~5,736을 회복해 유지하고, 투톱이 새 시초가·전일 고점을 함께 지키며, 비금융 기관 수요와 양 시장 상승 종목 확대가 동행한다면 단순 기술적 반등을 넘어 회복의 지속성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금리 부담이나 전일 매도만을 이유로 실제 개선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대응 톤 — 방어 일변도에서 조건부 선별 참여로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중심 반등을 인정하되 갭 추격에는 보수적인 태도가 적절하다. 관심 순서는 반도체 대형주, 이후 거래대금이 확산되는 소재·장비와 전력 인프라다. 미국 전력 관련주 강세는 참고할 수 있지만 국내 종목의 수급 동행 없이 동일한 상승을 가정하지 않는다.
중기에는 AMD의 매출 성장 전망이 실제 공급·출하와 고객사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 높은 금리가 이익 증가 효과를 얼마나 상쇄하는지가 중요하다. 하루 반등을 장기 추세 전환으로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일일 레버리지 상품은 방향이 맞더라도 큰 갭 뒤 되돌림과 왕복 변동에 취약하다. 본주의 회복 조건과 별도로 포지션 크기, ETF 괴리·호가 간격, 손실 한도를 먼저 관리해야 한다.
오늘의 핵심은 ‘새 실적 호재로 반등 가능성은 높아졌다. 다만 그 반등을 유지할 국내 매수 기반은 아직 검증 전’이라는 구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