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일 - 장전 프리뷰
미국 반도체 급락의 후속 충격으로 하락 출발 위험이 우세하다. 다만 주말 발표된 반도체 수출 호조와 중동 협상 진전 가능성은 반대 근거다. 08시 미국 선물 재개 이후 유가·기술주 반응, 국내 개장 후 반도체 투톱과 기관 매수의 확산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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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급락의 후속 충격으로 하락 출발 위험이 우세하다. 다만 주말 발표된 반도체 수출 호조와 중동 협상 진전 가능성은 반대 근거다. 08시 미국 선물 재개 이후 유가·기술주 반응, 국내 개장 후 반도체 투톱과 기관 매수의 확산을 확인한다.
반도체 동반 급등과 코스피 외국인·비금융 기관 매수로 기술적 회복이 진전됐다. 그러나 5800선 반납과 코스피 하락 종목 우위, 코스닥 외국인 매도는 전면적인 위험선호 회복과 거리가 있음을 보여 준다.
코스피는 6765선까지 밀린 뒤 상승 전환했고 코스닥은 2%대 후반으로 강해졌다. 반도체 투톱의 회복과 비금융기관 매수를 인정해 장전의 방어 강도를 낮추되, 외국인 코스피 매도와 6900선 안착 실패를 고려해 전면 낙관보다 선별적 회복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와 반도체 장비주가 코스피 7,000선 재탈환을 이끌었다. 기관·연기금의 매수는 긍정적이지만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와 양 시장의 좁은 상승 폭을 고려하면 전면 강세보다 반도체 중심의 선별적 낙관이 타당하다.
코스피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자사주 관련 수급으로 장중 1.28% 하락을 뒤집었지만,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와 코스닥 약세가 남았다. 지수 회복과 시장 전체의 추세 회복을 분리해서 볼 장세다.
코스피는 중동·금리 충격을 수출 호조와 반도체 반등으로 한때 뒤집었지만 외국인·기관 매도와 원·달러 재상승에 상승분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만 상대강도를 남긴 가운데 오후장은 코스피 6,820선과 KOSPI200 1,072선 재회복 여부가 핵심이다.
KOSPI200 야간선물과 미국 메모리 반도체의 상대강도는 상승 출발을 지지하지만, 4.75%까지 오른 미국 10년물 금리와 90달러를 넘은 브렌트유, 전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는 갭 지속력을 제한할 수 있다.